노인회 회장 취임식 23일 오전 11시
애틀랜타노인회 제32대 회장 취임식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선관위는 당초 16일 취임식을 예고했으나 일주일 연기했다고 이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10월 21일 제31대 신임 노인회장으로 나상호(91) 현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장의 일곱 번째 연임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25대 회장으로 선출된 후 12년째 노인회를 이끌어 온 나상호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내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배은나 기자노인회 취임식 신임 노인회장 회장 취임식 노인회 회장